▲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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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4일부터 23일까지 제6회 블루밍 아트 회원전 '자연의 미'(순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밍 아트(BLOOMING ART)는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 자유로움을 서양화, 수채화, 민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공예 등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작가의 창의적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 시각적 활동을 하는 예술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 블루밍 아트 회원 작품 3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11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구성된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예술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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