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6회 간석3동 하모니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다.

이필배 회장은 “풍성한 마을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한 만큼 주민분들이 흥겹게 즐기시는 모습에 힘이 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만 동장은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마을 축제가 주민들께 좋은 추억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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