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시상식 모습. 사진 왼쪽 첫 번째가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시상식 모습. 사진 왼쪽 첫 번째가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최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있은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시상식에서 인천탁주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숨은 나눔 실천자를 적극 발굴 ․ 포상하여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인천탁주는 인천에 기업을 운영하는 향토기업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천의 나눔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외되어 있는 인천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원, 부평 사랑의 쌀 후원,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소성사회복지사상,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2010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 및 사회복지기관에게 250회 약 13억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인천탁주는 2020년에 법인자격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명문기업 8호로 가입하였으며, 정규성 대표는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인천아너소사이어티 50호 회원으로 2014년에 가입했다.

또한, 매년 연말이 되면 인천탁주가 소성주 라벨을 이용해 인천공동모금회‘희망나눔캠페인’을 홍보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탁주의 나눔 실천 사례가 인천지역에 선한영향력의 꽃씨가 되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설명 : 왼쪽 첫 번째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 표창 수상자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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