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임직원들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은 왼쪽부터 세 번째 인천공동모금회 이범열 팀장, 네 번째 KT&G 인천본부 김건태 본부장, 다섯 번째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서승룡 학생복지부처장.
▲ KT&G 임직원들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은 왼쪽부터 세 번째 인천공동모금회 이범열 팀장, 네 번째 KT&G 인천본부 김건태 본부장, 다섯 번째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서승룡 학생복지부처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30일 남동구 만수동 인근에서 KT&G인천본부(본부장·김건태)로부터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KT&G 인천본부 임직원들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재학생이 따듯한 연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2010년부터 청년들에게 문화‧예술‧봉사‧진로 탐색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T&G가 운영해온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KT&G 상상유니브, KT&G 인천본부 임직원,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

해당 연탄봉사를 위해 마련된 기부금은 KT&G ‘상상펀드’에서 마련되었으며, 인천공동모금회에서 전달 받은 인천연탄은행이 연탄 총 7,000장으로만수동 취약가구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마음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상상펀드’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Matching Grant)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김건태 KT&G 인천본부장은 “지역의 대학생들과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뜻깊은 연말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 고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 이범열 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모아주신 KT&G 인천본부 임직원들과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재학생에게 감사하다.” 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따뜻한 온기를 도움이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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