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교흥)은 최근 시당 세미나실에서 3주간의 총 6강으로 진행된 '제3기 민주청년정치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제3기 민주청년정치학교는 최고의 강사진과 분야별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청년들이 당과 지방정치의 신진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 수강생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선착순 온라인과 현장신청으로 모집했으며 청년당원들의 관심 속에 공지 단 4시간에 120명으로 조기마감 됐고, 기존 수강생의 다수가 강의 시간과 회차를 연장 요청하는 등 연수에 대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커리큘럼은 ▲이탄희 국회의원의 ‘정치개혁 분투기’ ▲서영교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에게 듣는 당의 혁신과 나아가야 할 방향’ ▲정청래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에게 듣는 당의 혁신과 나아가야 할 방향’ ▲김교흥 시당위원장의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 총 6강으로 구성됐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이번 제3기 정치학교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인천 청년당원들과 함께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울 통해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 청년이 민주당 인천시당 승리의 주역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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