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 상징물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구목 은행나무, 구화 개나리,구동물 양,구조 제비.
▲남동구의 상징물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구목 은행나무, 구화 개나리,구동물 양,구조 제비.

인천 남동구와 더불어 민주당 인천 남동갑·을 지역위원회는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 제고를 위해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는 남동갑의 경우 논현포대근린공원 환경개선비로 5억원과  지역 방범용 CCTV 설치비로 3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방범용 CCTV 는 구월 1·3·4 동 , 간석 1 동 , 남촌도림동 , 논현동 등 지역 25 개소에 설치 될 예정이다. 

남동을 경우 새골어린이공원 환경개선비 6억 원과 만수동, 서창동 일원 방범용 CCTV 설치비로 4억 원이 투입된다.

새골공원에는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노후시설 철거, 운동기구 및 휴게시설 등 교체 등이 이뤄진다.

 CCTV 설치는 만수동, 서창동,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일원에 방범용 CCTV 25개소를 신규 설치 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맹성규 의원은 “ 근린공원 환경개선 , 방범용 CCTV 설치 등을 위한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정으로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갖게 됐다” 면서 “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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