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논현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오두석)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오두석 회장은 “남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논현초등학교 동문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후원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를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교 82주년을 맞은 논현초는 동문들과 함께 지역 내에서 꾸준한 봉사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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