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왼쪽 앞줄 다섯번째)구청장이 수상직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효 (왼쪽 앞줄 다섯번째)구청장이 수상직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지하 1층 뜨락에서 올해 영유아 보육사업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 수상 보육 교직원 명단
​▲표창 수상 보육 교직원 명단

이번 수상자는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심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원장 4명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기여한 보육교사 10명이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생으로 인해 재원 아동 감소 등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보육 현장은 지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유보통합의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구에서는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유보통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안착해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보육 교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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