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과 하나은행,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과 하나은행,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최계운)은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와 함께 2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희망 2024 나눔캠페인’인천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동참했다.

매년 공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역 농산물인 강화섬 쌀과 백령 약쑥 등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하는 지역 상생발전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에서도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에 2,000만원을 기부하며 함께 했다.

최계운 이사장은“최근 인천 사랑의 온도탑이 전국 평균 대비 26.4도가 낮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다”면서“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온도탑 올리기에 함께 동참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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