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바람이 분다, 116.7x91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희망의 바람이 분다, 116.7x91cm, 캔버스에 아크릴, 2023

김동석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이 다음 달 10~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소재 'G&J 광주전남 갤러리'(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다.

▲작가 김동석
▲작가 김동석

이번 전시는 올해로 두 번째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수년간 제작한 작품 중 약 40여 점의 대표작을 엄선하여 작가의 작품 경향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굿윌스토어와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전시회로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함께 소통하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고, 희망을 나누는 작은 실천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한다.

김동석 작가는 전남 순천 출생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후 추계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삼육대학교, 전남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15년 동안 후학을 지도했다. 

▲이공이산 -1901, 162.2x112.1cm, Oil On Canvas, 2019
▲이공이산 -1901, 162.2x112.1cm, Oil On Canvas, 2019

개인전 26회, 아트페어 37회, 기획전 및 단체전 600여 회를 참가하며 전업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예총 서울 송파구지회 회장으로 지역의 예술문화 저변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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