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백범 김구동상 앞에서 비전 선포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대공원 백범 김구동상 앞에서 비전 선포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은 새해 첫날을 맞아 인천대공원 백범 광장에서 ‘2024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는 핵심 지지자, 캠프 관계자 이외에도 지역 시,구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 한마디로 남동은 응급 상황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으로 남동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구청을 넘어 국회로 나아가서 더 크게 남동의 비전을 설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년 동안 남동을 망가트린 무능한 가짜 진보세력, ‘돈 봉투 사건’, ‘수박 다툼’으로 혼탁한 인물들을 단죄하고 교체하겠다."며"기업가 출신의 ‘실용 정신’과 남동구청장의 ‘경험’으로 남동의 경제를 살려내고, 멈춰버린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제대로 가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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