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한 정재호 구의원. 국민의힘 출신으로 지역구는  구월1·4동, 남촌도림동이다.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한 정재호 구의원. 국민의힘 출신으로 지역구는  구월1·4동, 남촌도림동이다.

인천 남동구의회는 정재호 의원이  최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교류소통발전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의정활동·봉사·안전·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재선 의원인 정 의원은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교류하며 지역현안들을 해결,개선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구의원이 되기 전 사회복지시설에서 20여년간 현장에서 근무한 복지전문가로 최근 대학원에서 관련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정재호 의원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일회성 퍼포먼스가 아닌 늘 진정성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민 요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을 살피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각종 사업들이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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