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은 5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앞 샤펠드미앙 1층에서 ‘전성식의 앤솔로지'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 전성식 전 처장 출판기념회 홍보 이미지
▲ 전성식 전 처장 출판기념회 홍보 이미지

이 책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당 사무처를 뒤로하고 지금의 전성식을 만들어왔던 추억과 낭만, 지식인으로서의 고뇌, 인천에 대한 애정과 죽을 때까지 살아갈 남동구에 대한 사랑을 기록한 책이다.

또 이 책에는 인천 정치 1번지이면서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의 중심인 남동구에 대한 비전이 담겨있다.

 내년 총선에서 남동구 갑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전사무처장은 “오랫동안 정당 사무처 경험을 뒤로하고 책을 통해 정치적 소신과 다짐, 그리고 남동구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며,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당원의 응원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고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이어 2009년 당 사무처에 발탁돼 줄곧 인천에서 조직팀장 등을 역임했고, 중앙당 조직국 부장과 서울시당 조직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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