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이  5일 유정복, 안상수 전·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 등 관계인사와 인천시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인천 남동갑 출마 채비를 본격화 했다.   

 전 전 사무처장은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께, 작가로서 부끄러운 졸고를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하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인하대 법정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당직자 시절부터 중재와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왔다. 현재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민생안전분과위원장을 수행하며 총선에서 남동구갑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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