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52·사진)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은 8일 오전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로써 남동갑을 예비 후보 등록자는 고존수(더불어민주당)·손범규·장석현(국민의힘) ·용혜랑(진보당)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전 후보는 예비 등록 후 남동공단의 강소기업 ㈜ 모닝아트의 장경동 회장을 만나 경제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남동 경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남동구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월동 아랫말 마을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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