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비 후보가 기자 회견을 한 뒤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병래 예비 후보가 기자 회견을 한 뒤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 대행 출신 이병래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10일 남동구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에 출마해 '현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불통과 독선 심판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 경제, 외교,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정책적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과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실현하는 것"이라 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제활력, 민생회복, 남동발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2경인선 광역철도 신속 추진과 GTX-B의 신속한 착공 등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누구보다 남동구의 현안을 잘 알고 있고, 사람 중심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을 일관되게 마련해 왔다. 주민을 섬기는 포용의 따뜻한 정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혁신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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