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사진>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이  11일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정명(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4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의정)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공로가 큰 인물 또는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오 의장은 지역사회와 협치를 통한 소통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9대 남동구의회 의장으로서 구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남동구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했다.

  또인천시군구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각 군·구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소통하고 교류하며, 군·구의회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와 남동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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