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종필 이사장.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종필 이사장.

인천시시설공단(이사장·김종필)은 김 이사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약 2주간, 14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현장방문에서 혁신 의지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공단 경영전략 달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직원행복이 시민행복을 이끄는 동력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난해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의견 반영으로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여 외부고객 만족도까지 크게 상승하는 성과가 도출된 만큼, 올해도 유연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단의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지방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올 한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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