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중앙당 공천 후보 접수 뒤 구청서 기자 회견

▲29일 오후 
▲29일 오후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인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는 29일 남동 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을 행복하게 만들' 5개 분야, 29개 공약 발표을 발표했다.

이 공약에는 ▲논현에서 인천시청역까지 S-BRT 급행 신설  ▲바이오 등 첨단산업단지로 전환 등 남동산업활성화  ▲경로당 급식 도우미 일수 확대 및 시설 개선 등이 포함됐다. 

그는 “ 예비후보 등록후 49일 동안 출퇴근 거리인사 90여회, 송년회와 신년회 모임 인사 100여회, 경로당 방문 50여회,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어시장, 남촌농산물시장등을 20여 차례 방문해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앞으로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 후보는 이어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정치이니, 불체포특권, 금고형 이상 기소시 세비 반납 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공천 신청 첫날인 이날 전국에서 첫 번째로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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