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후보가 경로당을 방문해 한 어르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범규 후보가 경로당을 방문해 한 어르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 기소시 세비 반납 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시리즈에 동참한데 이어, 국회의원 세비 삭감에도 적극 찬성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의 세비 삭감이 법률로 통과되지 않을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세비의 50%를 공익단체를 통해 기부하겠다고 했다.

 손 후보 측은 기부 방법은 선관위와 공적인 기부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합법적인 방법을 찾을 것이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에 53일 동안, 출퇴근 거리 인사 110여 회, 남동구의 시민 모임 행사 참여 200여 회, 경로당 방문 80여 회, 전통시장 방문 20여 회 등 활발한 소통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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