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서비스 노사가  임금 교섭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메트로서비스 노사가  임금 교섭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일부 역사를 운영하는 인천메트로서비스 노사의 임금교섭이 2일 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5일 돌입 예정이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노사는 급식비·명절휴가비 등을 정부 기준에 맞게 지급하고 근속수당 인상과 지속적인 복지·처우 개선 등에 합의했다.

인천교통공사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는 전체 근무 인원이 359명이며 인천 1호선 30개 역사 중 13개, 서울 7호선 11개 역사 중 5개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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