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이 5일 오후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이 5일 오후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공·상 복합 도시 남동구를 연두방문 했다"며  인천지역 10개 구·군 중 남동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과 사진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정복 시장의 페이스 북
▲유정복 시장의 페이스 북

그는 " 남동구는 시청이 위치한 제1도심이자 남촌·도림·수산동의 농업 지역, 소래포구 어촌 지역을 품으면서 공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와 인천 최고의 상업지구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위치한 대도시"라고 소개했다.

 특히 "인천터미널과 함께 경인전철·고속도로를 품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전철과 고속도로 지하화와 GTX-B 노선 조기착공을 통한 교통 혁신 성장의 중심지"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온갖 인프라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활기가 넘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보여주는 남동구의 성장이 바로 인천의 성장"이라면서 "인천의 중심 남동구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도록 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논현동 한 아파트에 거주해 남동구민이기도 한 유정복 시장이 글을 올리자  유 시장과 남동구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H 씨는 "시장님 남동구 여론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모두 시장님 덕분이에요" 했고, C 씨는 "시장님을 항상 응원한다 "고 쓰는 등 칭찬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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