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로 633(만수동) 남동구의회 전경
▲인천 남동구 소래로 633(만수동) 남동구의회 전경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1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철상 의원이 발의한 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이고 구가 제출한 조례 또는 계획안은 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2건이다.

* 다음은 의원 발의된 조례안 (괄호 안은 발의 의원)
▲구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정하)
▲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연주)
▲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김재남)
▲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남)
▲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철상)
▲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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