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인천시청 본관 전경
▲인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인천시청 본관 전경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27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상담, 진로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시민이다.

참가자에게는 참여 수당, 프로그램 이수 인센티브, 취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청년들이 취업 의지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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