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고주룡 예비후보를 지지한 한민수(왼쪽) 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고 후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찌감치 고주룡 예비후보를 지지한 한민수(왼쪽) 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고 후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남동을 고주룡 예비 후보 캠프 측은 국힘 총선 후보자 경선을 앞두고 전·현직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고 후보 캠프로 모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캠프에 합류한 한민수 인천시의회운영위원장(남동 5)을 비롯해 이선옥 시의원(남동 2), 강석봉 전 시의원(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구순희 전 구의회 부의장(사무국장), 김정학·이우일·이영순 등 전 남동구 의원 등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신경철 전 인천시의회 의장, 김두한 인하대총동창회장, 최봉선 전 재인 충남향우회장, 박성권 전남동구 생활체육 축구 연합회장, 한완수 전 남동구 장수서창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기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이수현 구 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김종순 수와진 사랑더하기 남동구지회장 등이 고 후보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은 “ 더불어 민주당이 12년 동안 남동을 지역을 낙후도시로 만들었다”며 “잃어버린 국민의힘 자존심을 되찾고 남동을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정부와 유정복 시장, 박종효 구청장과 함께 원팀을 이룰 수 있는 고주룡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주룡 예비후보 측은 “국민의힘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과 관련한 여론조사가 늦어도 24일~25일 사이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남동을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쉼 없이 뛰고 있다”고 말했다.

고주룡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한 후 12년 동안 남동을 지역의 발전을 막아 온 더 불어민주당을 본선에서 심판하겠다.민주당 돈봉투 사건으로 윤관석 의원(무소속)이 구속되면서 남동을 유권자들은 극심한 자괴감에 빠져 있다”며 “참신하고 정직한 후보만이 민주당을 심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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