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오른쪽)후보가 남동구청을 방문해 박종효 구청장과 '손주돌봄수당 도입'을 논의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신재경 예비 후보 선거사무실
 ▲신재경 (오른쪽)후보가 남동구청을 방문해 박종효 구청장과 '손주돌봄수당 도입'을 논의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신재경 예비 후보 선거사무실

신재경 (국민의힘·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19일 박종효 구청장을 만나 ‘손주돌봄수당’ 도입에 남동구청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주돌봄수당은 맞벌이 부모 또는 결혼을 앞둔 젊은 층의 양육부담 해소는 물론 노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저출산고령화 공약이다.

남동구의 경우 4세 이하 어린아이가 9,000명이 넘어섰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약 8만6,000명이 있다.

신 후보는 “서울과 광주의 경우 손주돌봄수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많은 지자체들도 시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우리 인천은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 손주돌봄수당 제도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구청과 함께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 신재경 예비후보와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손주돌봄수당 도입을 논의하는 모습. 사진제공=신재경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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