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갑 경선 후보들 왼쪽부터 손범규·전성식·정승환 예비 후보
▲인천 남동갑 경선 후보들 왼쪽부터 손범규·전성식·정승환 예비 후보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 총선 후보는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전성식 전 국힘 시당 사무처장 직대, 정승환 전 남동구의원의 경선으로 결정된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제11차 공관위 회의를 마친 후  남동갑이 포함된 경선지역 13곳과 단수 추천 3곳, 우선추천 4곳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선 인천 남동갑은 손·전·정 예비 후보의 경선으로 결정났고, 공천 경선 배제 결정된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은 공천 배제 이의 신청이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단수 추천은 류제화 변호사(세종갑),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 홍형선 전 국회 사무차장(화성갑) 등 3인으로 이들은 이날 공천을 확정했다.

우선추천 지역은 서울과 경기 각각 2곳씩 모두 4곳으로, 서울에서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은 서대문을에,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강북을에 각각 우선추천 됐다.

경기도에서는 스타강사 레이나로 유명한 김효은 전 EBS 영어강사가 오산시에, 파주갑에는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우선추천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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