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주민불편 사항 해소 및 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통장 소모임별 차담회를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차담회는 통장 53명 전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이뤄졌다.

통장의 주요 임무 및 주민리더로서의 역량 교육 진행됐고, 참석자들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복지, 교통, 환경 분야 등 주민불편 건의사항 총 23건을 접수했다.

임희정 동장은 “접수된 주민불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및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신속히 처리하고, 통장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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