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문종관·서점원·조영규 전 의원
▲사진은 왼쪽부터 문종관·서점원·조영규 전 의원

국민의힘이 4.10 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간석1·4동,구월3동) 후보로 문종관 (48) 공천 하기로 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전 의원, 새로운 미래 조영규 전 의원 등의 구도로 선거를 치룰 것으로 보인다. 

국힘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정유섭)는 28일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4.10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간석1·4동,구월3동)보궐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를 실시해 문 후보를 공천후보자로 결정했다.

 이날 결정된 문종관 후보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민의힘 공직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제 7대 남동구의원을 지낸 문 후보자는 국힘 시당 중소 기업경제협력위원장, 남동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민주당은 6,7대  남동구의원, 민주당 남동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서점원 (62)예비후보의 공천이 유력하다. 또 신당 새로운 미래는 국힘을 탈당한 조영규 (63) 전 의원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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