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 총선 후보는 이병래 전 민주당 남동구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배태준 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국민참여 경선으로 결정나게 됐다.

▲이병래(왼쪽)·배태준 예비 후보
▲이병래(왼쪽)·배태준 예비 후보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남동을 포함 8곳의 선거구는 전략 경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녹색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과 연합 공천은 힘들어 보인다.

경기 용인정에는 이언주 전 국회의원과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박석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3인 경선을 치른다.

 불출마하는 오영환 의원 지역구인 경기 의정부갑에는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씨가 2인 경선지로 결정됐다.

신설선거구인 경기 화성정에는 진석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조대현 전 김부겸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전용기 국회의원(비례)이 3인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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