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구월·남촌 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10kg 92포, 라면 91박스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학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해 주신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느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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