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왼쪽)구청장과 현재식 본부장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효 (왼쪽)구청장과 현재식 본부장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현재식, 이하 인천 건협)는 5일 현 본부장이  남동구청을 방문해 박종효 구청장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은 작년부터 이어져 왔다. 현 본부장은 “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남동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해도 이렇게 연초부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건협은 이와 함께 인근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추홀구청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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