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하는 신재경 후보.  그는 “ 경선을 통과해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당원 및 지지자들께 한없이 감사하다”면서  "우리 모두의 열망을 담아  잃어버린 남동 12년을 되찾자”고 했다.   
▲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하는 신재경 후보.  그는 “ 경선을 통과해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당원 및 지지자들께 한없이 감사하다”면서  "우리 모두의 열망을 담아  잃어버린 남동 12년을 되찾자”고 했다.  

신재경(전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민의힘 인천 남동을 예비 후보는 10일 오후 남동구 호구포로 878(구월동) 신진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 더불어민주당에 빼앗긴 12년 '남동권 력'을 되칮아 남동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께 경선을 벌였던 고주룡·김세연 예비 후보가 참석해 '원팀'을 강조했고, 같은당 손범규(남동을)·윤상현(동·미추홀을)·배준형(중구,강화·옹진)·정승연(연수갑)김기홍(연수을) 예비 후보 등이 참석해 4.10 총선 인천지역  필승을 다짐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김세연(왼쪽)·고주룡 후보가 신재경 (가운데)후보와  함게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경선에 참여했던 김세연(왼쪽)·고주룡 후보가 신재경 (가운데)후보와  함게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또 신동섭·이선옥·임춘원·이인교·한민수 시의원, 이유경·이용우·전용호·육은아·전유형 ·김은숙 구의원  등 국힘 소속 지방의회 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신 예비 후보는“ 작금의 정치 현실은 거대 야당, 민주당의 폭주로 윤석열 정부가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꽃피는 봄이 오면 12년간의 빼앗긴 '남동 권력'을 되찾아 윤 정부에 힘을 실어 주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신재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 지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신재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 지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이어" (충남 부여에서) 중학교 때 전학와 중·고교를 인천에서 나왔고, 대학도 인천에서 다녔다. 인천시민, 남동구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민봉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은 축사에서 “신 후보는 오랜 국정 경험으로 누구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국정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면서" 대통령비서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며 탁월한 일처리 능력을 검증받은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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