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의장이 우수의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연수 의원, 오 의장,  전용호 의원.
▲오용환 의장이 우수의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연주 의원, 오 의장,  전용호 의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 이연주·전유형 의원이 지난 제292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총무위원회 이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서창어울마당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서와 논의하고, 소래포구 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제안하였을 뿐 아니라 청년미디어타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했다.

또  '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사회도시위원회 전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깨끗한 남동구를 위한 효율적인 자원순환 방법을 모색하고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 1차 본회의 때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후 운영실태 점검이 필요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실태 점검 강화를 촉구하는 등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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