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예비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선옥·임춘원 시의원, 김은숙·육은아·정재호 구의원을 여성위원회 고문으로,  여성 100명을 여성위 위원장, 본부장, 특보 등으로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위원회 임명장 전달식에서 서명석 흰돌교회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성들의 힘을 받아 손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고, 이선옥 시의원은 “다정다감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잘하는 손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손 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꼭 당선되고, 당선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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