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우 (왼쪽 네번째)이사장이 공단·병원 관계자들과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석우 (왼쪽 네번째)이사장이 공단·병원 관계자들과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삼성안과와 임직원 및 가족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진료 지원 등 의료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는 공단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눈 정밀검진, 시력 저하 상담, 눈 건강증진 사업 등의 특전 혜택 제공과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영역 확대를 담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삼성안과와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서로 협력해 남동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쓸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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