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역로 115(논현동)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인천 남동구 소래역로 115(논현동)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두부조림, 어묵볶음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소래영남상인회에서 젓갈을 후원받아 반찬을 준비했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으실 때 좋아해 주시고 매월 기다리신다고 하니 보람되고 행복하다”라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해 주시는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래영남상인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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