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정해윤)은 15일 개관 29주년을 기념해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 29동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퀴즈 맞히기, 선물 뽑기, 설문 참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진윤창(72) 어르신은 “구노인복지관 개관 29주년을 축하한다. 늘 노인들을 위해 애쓰는 복지관이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윤 관장은 “개관 2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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