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이달부터 지역 내 ‘주안에교회’와 매주 목요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안에교회’는 손수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15가구에 대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석금 동장은 “이웃 주민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주신 주안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반찬이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