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를 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천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인천 남동 갑,을 손범수 신재경 후 등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총선용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도 전날(18일) 비례대표 명단과 순번을 확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