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남동구 서창남로99 소재 서창어울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CPR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PR교육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시설로써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서창어울마당 직원들은 지역주민에게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등 CPR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며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었다.

참여자들 역시 다시 한번 교육내용을 숙지하여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화된 시설관리를 실시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 대응으로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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