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희)는  봄을 맞아 환경지킴이, 직원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의 꽃 화분에 봄 초화를 심었다고 28일 밝혔다.

동은 도로변에 설치된 꽃 화분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등 1,45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새봄의 싱그러움을 불어넣고 거리를 산뜻한 분위기로 바꾸었다.

최 동장은 “주민들이 화단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아름다운 만수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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