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 중인 제18대  구 새마을회장으로 전영선 <사진>전 구 새마을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영선 신임회장은 “54년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면서 “회원들 모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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