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남동 시 구의원 선거 격전지를 가다

 6.2 지방선거 남동 시 구의원 선거 격전지를 가다>3< 시의원 1선거구

                                  ▲권석규후보

▲김영분 후보
 

 

 

 



남동 시의원 제1선거구는 후보 모두 구의원 출신으로 구정 현황은 물론 서로 상대방을 잘 아는 사이다. 그런만큼 깨끗하고 실천 가능한 공약이 기대되는 선거구다.  *하단 후보 학 경력표 

한나라당에선 권석규 후보가 일찌감치 출전 채비를 하고 상대당 후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권석규 후보는 이윤성 국회의원의 조직특보로 오래 활동을 했으며, 성실함과 뚝심 있는 일처리를 인정 받았다. 그는 우선적으로 주차장 확보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현재 있는 주차장을 복층화 하고, 새로 짓는 공원이나 학교 등 지하에 주차장 건설을 의무화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남동공단 구조 고도화 사업, 소래시장 현대화, 인천 종합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할 일 많은 인천과 남동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더 큰 무대에서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더 크고 더 뚝심있게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뚝심의 일꾼이자 실천형 일꾼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 하고 있다. 민주당의 김영분 후보는 뒤늦게 후보 경선에 뛰어 들어 전 남동구 민주당 사무국장인 고존수 후보와, 웅진기업 대표인 함종수 후보를 물리치고 최종 후보로 뽑힐 만큼 저력과 능력을 함께 갖춘 후보다.

5대 구의원으로 활동해 구정에도 밝은 김 후보는 아동,복지,문화 체육등의 분야에서 ‘어린이를 안심하게 키울수 있는 환경 조성’ ‘무상급식 실현’ ‘노인 주간보호 센터 확충’ ‘여성가장 희망센터 조례제정’ ‘각종 문화 체육 예산 편성’등의 공약을 내걸고 의욕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인천, 새로운 남동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는 능력있고 성실한 후보인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남동 1 선거구'는 숫자가 주는 상징성 못지 않게 대단위 택지 개발이 이루어진 논현고잔동과 논현동을 포함해 새로운 인구 유입과 비약적인 발전으로 남동구의 정치1번지로 새롭게 비약 하고 있는 곳이다.  그린벨트와 농림지역이었던 논현고잔동과 논현동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되어 많은 공동 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지난 선거때는 1선거구 였던 인구 1만3천여명의 구월3동이 이번엔 2선거구로 조정된 것이 선거의 변수로 작용 할 전망이다.  <정치팀>

■ 선거구 현황

선거구명

선거구역

총인구

총유권자

예상부재자

제1선거구

구월1.4동, 논현동,남촌도림동,논현고잔동

145,234

109.083

2,570

■ 후보자 현황 및 주요 공약

정당명

성명

최종학력

나이

주요공약

 

한나라당

 

권석규

 

인천전문대졸

 

46

인천시 전역 주차장 확대 개선사업

소래시장 현대화 사업

 

민주당

 

김영분

 

인하대 대학원 졸

 

52

어린이를 안심하게 키울수 있는 환경 개선

노인 주간보호센터 확충

 *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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