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한 저소득 어르신 70여명은 자원봉사 회원 20명과 함께 독립기념관 전시관 관람, 태극열차 관광 및 평택호수공원 산책 등 따뜻하고 알찬 봄나들이 효도관광을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에는 위원회의 사업비 외에 관내 낙원제일교회 100만원, 신성교회 50만원을 후원하고 상인천새마을금고의 협찬으로 운영되었다

주정분 사랑의화수분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