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구의원이 백승인 희망복지지원과장에게 쌀을 기증하고 있다.
남동구의회 김은선 의원이 최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함께  쌀 24포(10kg)를 남동구청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지난해 12월 김의원의 장남 결혼 때 하객들이 화환 대신 보내 온 쌀이다. 김 의원은 "구의 어려운 이웃과 결식아동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기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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