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2동 주민센터는 지난 9일 간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연계해 발대식을 갖고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발대식 후 간석지구대 김서환 팀장 및 순경 3명과 순찰차량을 이용해 간석2동 전체를 순찰하고 나머지 인원은 4개조로 나눠 동 전체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도보로 야간순찰 했다.

발대식에서 강중기 동장은 “이러한 실질적인 범죄예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간석2동을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했고, 이진열 지구대장은  "야간방범 순찰대’가 생겨 든든하고 범죄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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