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29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45개국 1만3천500명의 선수ㆍ임원에게 최적의 선수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수촌운영전문위'를 구성했다.

조직위는 선수촌전문위 위원장에 김인건 전 태릉선수촌장, 전문위원에는 장재근 전 국가대표 육상코치, 정현숙 한국여성체육인 회장, 전희경 IOC선수위원 등 국내 전문체육인과 체육학 관련교수 등 총 13명을 위촉했다.

선수촌운영전문위는 2013실내ㆍ무도아시아경기대회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숙소운영, NOC서비스, 급식, 편익ㆍ위락, 건강, 안전 등 선수촌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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