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의 고질적인 민원인 LH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후문 입구 버스노선 연장이 확정됐다.2일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서창2지구 LH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입구에서 주민, 인천시청 및 남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선버스 535번 노선 연장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대부분 노인·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서창2지구 LH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입구까지 오는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버스정류장이 있는 왕복 600여m를 거리를 걸어서 오고 가는 불편을 겪어 왔다.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이 인천광역시의회(의장·허식)를 찾아 상호 간의 우호를 다졌다.31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응우웬 반 탄(메콩대 이사 겸 감사원장) 단장을 비롯해 호티투 항 빈롱성 의료보건국 부국장, 레똥 덕 화 메콩대 이사장, 르엉 민 꺼 메콩대 총장 등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 15명이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시의회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한민수 의회 운영위원장,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베트남 방문단을 맞이했다.이번 대표단 방한은 빈롱성과 인천시의회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호 교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정해권)가 한국지엠에서 적극 추진 중인 전기차의 국내 생산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8일 시의회 본관에서 정 위원장 등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과 부평구 지역구인 박종혁 인천시의회 2부의장 및 유경희 의원, 최동례 지엠한마음재단 이사, 한국지엠 부평로대리점 이하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 전기차 국내 생산 유치 활동 응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캠페인 활동과 함께 시의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친환경 실천 호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2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정례회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심의 ▲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한 조례 신설·개정안 13건을 최종 의결했다.또한 이철상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1·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재남, 이연주, 반미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정재호)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양떼 목장과 생태체험교육관 및 편백숲 무장애나눔길을 현장 방문해 시설 확인 및 공원 주변 환경정비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박호진 구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생태체험교육관은 논현동 738-8번지 일원 양떼 목장 옆에 지상1층 583.18㎡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사회도시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진행 사항을 점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제6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총 35명을 위촉했다.인천시의회는 26일 의원총회의실에서 허식 의장 주재로 상임위원장과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의정발전문위원회는 의장, 상임위원장 등 당연직 7명과 위촉직 28명 등 총 35명의 자문위원으로, 5개 분과위원회(행정안전·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교육)로 구성됐다.직능별로는 교수, 연구원, 기업인, 사회단체, 학교 운영위원 등 다양한 직종으로 의장이 상임위원장들과 협의를 거쳐 위촉했다.앞으로
정의당 인천시당 7기 문영미 위원장과 청년정의당 인천시당 김대현 위원장 등 정의당 당원 10여명은 20일 인천지역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들은 코로나-19 이후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한편, 정의당 시당은 그 동안 인천혈액원과 협약을 맺어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와 지역 출신 맹성규·윤관석 국회의원 측은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 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지원 사업은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비 7억원 ▲구월동 성마을경로당 신축 공사 5억 원 ▲간석동 278번지 일원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2억 원 등 모두 14억원이다.만수근린공원은 공원 내 산책로 구간 데크 및 운동기구, 의자 등 시설물이 대부분 노후됐고, 특히 안전 펜스 기초 구간 목재 부식으로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정비가 시급했다. 또 수목들의 대형화로 위험 수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구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14일 밝혔다. 의견 접수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내용은 행정의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불합리한 관행 등이다.접수 방법은 남동구의회 홈페이지, 직접 방문, 팩스 전송을 통해 가능하다.다만, 제보내용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을 포함할 경우,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할 수 없다.‘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의 활성화를 위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인천시의회(의장·허식)는 내년에 활동할 총 17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등록을 최근 승인·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지방의회 의원연구단체들에게는 시의회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연구단체는 소속 정당 및 상임위원회와 상관없이 연구과제에 관심이 있는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의원별 총 3개 단체까지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이번에 등록·승인된 의원연구단체는 지난달 1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대한민국 지방 의정의 선도모델, 전국 최고의 광역의회를 선언했다.인천시의회는 12일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인사권 독립에 이어 장장 7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 최초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비전하우스를 완성한 기념으로 ‘VISION 2026! 인천광역시의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발표된 ‘VISION 2026! 인천광역시의회 비전’에는 신뢰·소통·협력·투명성·혁신의 핵심 가치와 미션·비전, 3대 핵심 전략이 들어 있다.3대 핵심 전략에는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김종득)는 7, 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시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 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00명과 임원 418명이 참가했다.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의장 허식) 본관·신관 건물이 특·광역시의회 청사 최초로 내진 특등급을 받았다.4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진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의회 청사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설계 용역’을 실시했고, 내진보강이 필요한 준공(1991년) 30년의 인천시의회 본관동 청사에 대해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시의회 본관동 내진보강공사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2~4월)에 이어 공사(5~6월)를 실시,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내진성능을 확보했다.이후 지진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시의회는 지난 6월(의회 본관동)과 8월
인천시의회는 30일 남동구 만수동 소재 만성중학교(교장·김철규) 1·2학년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정아카데미'(청소년 의정교실)을 실시했다. 한민수 시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어진 이날 청소년 의정교실에선 의회 소개와 함께 스피치 특강, 모의 의회, 의원 과의 질의 답변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 의회 운영을 체험했다. 시의회 운영위원장이자 교육위원인 한민수 의원은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토론 문화체험을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의정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면서 "지역구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는
올 2회 추경이 예결위 수정안대로 6·5억원이 삭감돼 통과됐고, 민선 8기 첫 조직 개편안이 원안 통과됐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29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281회 정례회 16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조례안 등 조례안 21건과 ▲2022년도 지방채 발행동의안 등 기타 안건 5건을 심의했으며,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출범하여 위원장에 이철상 의원, 부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한 100억원 규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2차)에 인천시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시가 선정된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 총사업비는 총 97.7억원(국비 37억원)으로 복합문화센터 건립,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다.구체적으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 구축, 안전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 개선, 만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국토교통부의 민원서비스가 상당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및 소속 중앙행정기관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지속적으로 중하위권 성적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평가등급이 개편된 2018년에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등급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다’등급을 받은 후 2019년 ‘다’등급, 2020년 ‘라’등급, 2021년 ‘라’등급을 받아온 것이다.국토부 소속 중앙행정기관인 새만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부가 지난 5년간 대미 통상외교를 위해 8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하고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입법 동향은 전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9일 밝혔다.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혜택이 제외돼 현대자동차 등 우리 업체의 손해가 막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주무 부처인 산업부의 대응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외 외교 활동 관련 연도별 예산 현황’
인천 남동구의회 상임위 추경 예비 심사에서 삭감됐던 소래포구 축제비(문화관광과) 1억원과 노후공원 재정비비(공원녹지과) 2억원, 구정시책 홍보비(대변인) 3천만원 등 일부 예산이 예산결산위원회 심사에서 부활됐다.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김재남) 2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해 29일 개회되는 본회의에 상정됐다.이번에 본회의가 상정한 1회 추경은 여·야 소속 의원들이 사실상 합의 하에 이뤄진 것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원안 통과 될 전망이다.예결위에서 부활된 예산은 이들 외에도 교통행정과
인천시의회 의원 대부분이 겸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시의원 40명 가운데 38명이 겸직을 하고 있다고 의장에게 신고했다.이들 중 2명은 인천시 위원회나 협의회의 위원 등 직함을 다수 보유하면서 10개 이상의 겸직을 신고하기도 했다.전체 시의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20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영리 목적의 겸직 신고를 한 시의원들이 일하는 분야는 부동산업·임대업·카페운영업 등으로 다양하다.이들이 맡은 직위는 대표가 가장 많았고 조합장·이사·임대인·강사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