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갑 장석현·고존수·용혜랑,남동을 이병래·이원복·김세현 추가 등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갑,을 선거구 예비 후보 등록이 4명과 7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18일 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린 예비 주자는 모두 30명으로 등록 첫날 16명 보다 14명이 늘어났다.
남동구도 갑에서 4명, 을에서 7명 등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남동갑에선 장석현 (국민의힘) 전 구청장,고존수(더불어민주당) 전 시의원, 용혜랑(진보당) 전 구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남동을에선 이병래 (민주당) 전 시의원, 김세연 (국민의힘) 정당인,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이 예비 후보 접수를 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 및 선거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관계자를 선임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또 후원회를 설립해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
다만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선거비용을 사용해야 한다.